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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분석31

2025년 2분기 실적 전망…조선업 강세, 2차전지 업종은 조정 국면 2025년 2분기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업종별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반면, 특정 업종은 전반적인 수요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인해 실적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10개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약 59조3,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최근 3개월간 컨센서스는 소폭 하향 조정됐습니다. 조선업은 선박 발주 증가와 원가 안정화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전망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기업들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기업명 .. 2025. 7. 7.
롯데케미칼·HD현대, 석유화학 '빅딜'…“더는 물러설 곳 없다” 중국발 공급과잉의 공포가 현실이 되자, 국내 석유화학 1세대 기업들이 결국 칼을 빼 들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는 충남 대산의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하며 ‘제살깎기’ 경쟁을 멈추고, 생존을 위한 ‘자율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내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의 신호탄이자, 여수·울산 등 다른 단지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무엇이 문제였나? – 공급과잉·중복투자중국이 자국 내 석유화학 설비를 급격히 증설하면서, 저가 공세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대산은 특히 지리적으로 가까운 탓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는 각각 연 110만 톤, 85만 톤의 에틸렌을 생산해 왔는데, 이들이 경쟁하며 출혈을 키운 셈입니다. 어떻게 통합되나?운영 주체롯데케미칼, HD현.. 2025. 6. 11.
K배터리, 북미 LFP 배터리 시장 선점…삼원계 중심 전략 대전환 2025년 5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북미 전기차 배터리 전략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삼원계 배터리에 집중하던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GM(제너럴모터스)과의 협업을 통해 북미 최초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 소식은 전기차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산업 전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왜 LFP인가? — 캐즘 극복을 위한 선택GM과 포드, 테슬라까지 북미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전기차 수요의 둔화, 즉 'EV 캐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구분 미국 EV 판매량 (2024) 전년 대비 증가율전체약 1,300,000대+7.3%테슬라634,000대-5.6%GM114,000대목표의 50% 미만.. 2025. 5. 27.
만두·햇반에만 특허 100개? K푸드 글로벌 인기의 비밀, 'K미식 기술력' 한국 가공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단순한 유행을 넘어 수출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K미식 기술력’이 있습니다. 만두, 햇반 같은 즉석식품에만 100개 이상의 특허가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은 한국 식품산업이 결코 단순히 맛만으로 승부하는 시장이 아님을 보여줍니다.수출 증가율, 놀랍다!2025년 4월 기준, 한국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액은 9,707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3% 증가했습니다. 1~4월 누적 수출액은 3억 3,121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2.7%를 차지하며, 미국이 최대 수출국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수출 역시 각각 25.9%, 24.1%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미국+24.3%라면, 과자중국+25.9%라면일본+24.1%..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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