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환율·거시경제27 트럼프가 흔든 30년 강달러 신화…美 재무부 결국 백기 들었다 미국은 1994년 이래 강달러를 고수해 왔습니다. “강한 달러는 미국의 국익”이라는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역대 재무장관들은 강달러 정책을 금과옥조처럼 지켜왔죠.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등장으로 이 기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왜 미국은 강달러를 선호했을까?강달러는 단순히 통화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경제 시스템 전체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둥이었죠.강달러의 이점내용외국 자금 유입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국채에 투자, 재정·무역 적자 상쇄금융시장 안정금리 하락 → 증시 상승 유도소비자 혜택수입품 가격 하락 → 소비자 물가 안정외교적 무기달러 결제를 무기화해 제재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지만 이 혜택 이면에는 제조업의 공동화라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값싼 수입품이 쏟아.. 2025. 4. 16.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4년 만에 최저치 기록! 예상치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향후 관세 변수 주목 2025년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이 2.4%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한층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월 미국 CPI 주요 지표 정리지표 항목수치비고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 대비 2.4%2021년 2월 이후 최저치 전월 대비 -0.1%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근원 CPI전년 대비 2.8%2021년 3월 이후 최저치 전월 대비 0.1% 상승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주거비 상승률전년 대비 4.0%2021년 11월 이후 최저치식품 가격전월 대비 0.4% 상승계란 가격 폭등 영향 (60%↑)📉 인플레이션 .. 2025. 4. 11. "관세폭탄 피했다"…아시아 증시 안도 랠리, 그 배경과 전망 2025년 4월 10일, 아시아 증시는 오랜만에 활짝 웃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표 덕분인데요. 그간 무역 긴장에 짓눌렸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한국, 일본, 대만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 기록이날 코스피지수는 무려 151.36포인트(6.6%) 상승, 2445.06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5.97% 급등한 681.7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눈에 띈 건 외국인 투자자의 귀환입니다. 9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286억 원, 코스닥시장에서는 1095억 원, 파생시장에서도 8000억 원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수출 관련주 급반등…SK하이닉스 11%↑미국의 관세 유.. 2025. 4. 11. 위안화 절하로 맞불…격화되는 미·중 ‘관세+환율 전쟁’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이제 ‘환율 전쟁’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104%의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은 위안화 절하라는 반격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도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안화 절하, 심리적 마지노선 ‘7.2위안’ 돌파2025년 4월 9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7.2066위안으로 고시하며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그간 지켜온 ‘7.2 위안’ 방어선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환율을 높여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날짜달러/위안 환율특징2023년 9월약 7.20최근 최고치 기록2025년 4월 9일7.206619개월 만에 최고치20.. 2025. 4. 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