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생활경제51 6월 취업자 6.3만명 증가, 청년 고용률 하락을 봐야 하는 이유 2026년 6월 취업자는 2,915만 4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3천명 증가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고용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0.2%포인트 낮아졌고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고용지표는 월급, 소비, 대출 상환 여력, 내수 경기, 금리 판단까지 연결됩니다. 오늘 글은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7월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고용동향을 바탕으로 개인이 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2026년 6월 취업자는 2,915만 4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3천명 증가했습니다. -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월보다 1.7%포인트 하.. 2026. 7. 15. 삼겹살 5만원 시대, 송년회 물가 왜 이렇게까지 올랐을까? 연말만 되면 “올해는 어디서 송년회 하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런데 2025년 연말, 이 질문 앞에 모두가 한숨부터 쉬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죠. 요즘은 “이럴 거면 차라리 한우 먹자”라는 말이 농담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숫자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호텔 뷔페, 이제는 1인 20만원이 기본서울 주요 특급호텔 뷔페는 이미 20만원 시대에 완전히 진입했습니다. 웨스틴조선서울의 아리아는 저녁 기준 20만5,000원,서울신라호텔 파크뷰와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는 22만5,000원까지 올랐죠. 더 놀라운 곳도 있습니다. 삼성동의 크랩52는 200달러, 환율 기준 약 29만6,000원 수준입니다. 달러로 가격을 받다 보니 환율이 오를수록 체감 물가는 더 큽니다. 그런데도 .. 2025. 12. 21. 출근길 스타벅스 커피, 더 비싸진다? 아라비카 원두 급등 원인과 전망 최근 출근길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깜짝 놀랄 소식이 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스타벅스를 비롯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 왜 이렇게 뛰었을까?2025년 9월 15일 기준 아라비카 원두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4.3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3달러대였던 가격이 30% 가까이 폭등한 것이죠.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브라질 기상 악화건조한 날씨로 작황 부진, 원두 크기·품질 모두 기대 이하미국 고관세트럼프 행정부, 브라질산 원두에 50% 관세 부과재고 감소거래소 인증 재고,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금융시장 요인트레이더 숏 포지션 청산으로 추가 가격 상승 소비자에게 미치는 .. 2025. 9. 17. 수박 한 통 3만원 시대…진짜 이유는 ‘더위’ 아닌 ‘햇빛’ 부족 올여름, 마트나 전통시장에 들렀다가 수박 가격을 보고 눈을 의심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더워서 수박이 귀한가 보지?"라는 반응이 많지만, 정작 진짜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수박 가격, 평년 대비 46.8% 상승2025년 7월 중순, 수박 한 통 평균 소매가격은 30,8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4.7%, 최근 10년 평균 대비 46.8%나 오른 수치입니다. 특히 7월부터 3만원 돌파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됩니다.진짜 원인은 ‘일조량 부족’수박은 여름 과일이지만, 지금 시장에 나오는 수박은 5~6월에 성장한 제품입니다. 올해는 기온은 낮지 않았지만 햇빛(일조량)이 부족했습니다.충북 충주: 5~6월 일조시간 389시간 (평균 대비 -85시간)강원 인제: 5~6월 일조시간 2.. 2025. 7.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