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담대 만기 40년으로 확대…서울 전세대출 규제도 완화
2025년 6월 4일부터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의 최대 만기를 수도권 포함 전국 40년으로 확대합니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강화됐던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하고,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무엇이 바뀌었나?주담대 만기최대 30년최대 40년 (전국 대상)전세대출(소유권 이전 조건부)서울 제외서울 포함 전체 허용 🏠 주담대 만기 확대, 누가 혜택 받나?30~40대 무주택자: 대출 상환 부담이 분산되어 월 납입금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4억 원을 연 3.5% 고정금리로 대출 시30년약 1,796,000원40년약 1,602,000원 👉 월 194,000원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단, 총 이자 부담은 늘어남)신혼부부·생애최초 구입자: 장기 대출 활용으로 ..
202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