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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 창업비용 입지선정 마진율 알아보기

by 머니메신저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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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 창업비용은 얼마일까요

족발과 보쌈은 한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치킨과 함께 야식에서 꼭 있어야 하는 메뉴 족발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선호하며 영양 듬뿍 건강한 이미지로 매장고객, 포장과 배달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레시피와 조리 노하우만 있으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프랜차이즈 족발집 창업비용을 보면 브랜드에 따라 1억 원~1억 5천만 원입니다. 보통 창업비용 1억 원 기준 약 40평 매장을 할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가맹비 300만 원, 교육비 3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300만 원, 인테리어비용 6,800만 원, 주방설비 1,400만 원, 주방물품 500만 원, 가구 400만 원입니다.(제외비용 - 임대보증금, 철거비, 가스공사(순간온수기포함), 냉. 난방기, 화장실공사, CCTV보안용역비, 전기증설, 소방공사, 전면새시등) 하지만 기타 비용을 모두 모함하면 40평 프랜차이즈 매장은 최소 1.5억 원 투자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투자금을 최소화하려면 20평으로 평수를 줄여 임대보증금 2천만 원 기준 총 1억 원 이내로 하는 방법도 있으며, 홀은 운영하지 않고 배달, 포장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달. 포장 전문점은 임대보증금 2천만 원, 기타 비용 포함 총 1억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최초 인테리어는 지속적인 영업을 위해 10년 지나도 문제없는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족발집 입지선정 중요합니다

족발집은 배달전문점이 아니라면 입지선정이 매출의 70퍼센트 이상을 결정합니다. 입점위치에 있는 상권이 배후세대 어느 정도 흡입력이 있는지와 고정인구는 몇 명인지, 찾아오는 인구와 지나가는 유동인구를 분석해야 합니다.  단순한 유동인구만 보지 않고 족발집에 찾아오는 구매력이 있는 수요를 분석하기 위해 성별, 연령대, 소비성향등을 고려해 입지 검토를 합니다. 첫 번째로 매장의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두 번째로 가시성이 좋고, 세 번째로 경쟁업체를 분석합니다. 이후 주요 고객의 특성상 주차공간이 필요한 곳이라면 필히 주차장 확보를 해야 합니다. 매장의 접근성이 좋은 곳은 시장 입구, 버스정류장 앞, 지하철역 근처입니다. 가시성은 유동인구 누구가 쉽게 알아볼 있어야 하는데 매장 메인 출입문이 간판과 같이 잘 보여야 합니다. 선정한 매장 반영 150m에 족발집이 있다면 경쟁업체를 사전조사하여 다른 곳으로 변경할지 경쟁력이 있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맛과 마케팅에 자신이 있다면 주차장이 넉넉한  점포 대형화를 통해 중심상권이 아닌 이면도로에서도 가능합니다. 배달전문점이 아니라면 20평 이상의 규모에서 오픈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테이블 수량을 늘리고 입지에 따라 타깃고객에 맞는 인테리어도 중요합니다. 입지에 따라서 포장, 배달, 홀 중에 어디에 집중을 할 것인지, 조리를 매장내에서 직접 할지, 공급받아서 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족발집 창업주가 알려주는 마진율

족발이란 음식은 트렌드성이 아니어서 3대가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 창업하기 안정적인 업종입니다. 그리하여 창업 경쟁업체가 늘고 있어 살아남으려면 원가관리를 통해 마진율을 높여야 합니다. 족은 생족과 냉동족을 사용하는 업체로 나뉘며, 냉동족은 생족보다 월등히 저렴하여 원가관리를 할 수 있으나 생족대비 식감과 냄새를 좋지 않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나만의 특별한 레시피, 조리 노하우를 만들어야 합니다. 냉동족으로 생족의 맛과 식감을 낸다면 마진율에서 50%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재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홍보하는 것도 매출에 도움이 되니 중요합니다. 고객들이 부담이 되지 않는 객단가로 일회성이 아닌 단골고객을 잡아야 합니다.  매출은 매장방문(홀)과 포장, 배달서비스 모두 활용 효율적인 운영으로 경기침체에 상관없이 꾸준히 고매출, 고수익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달이 매출에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순이익을 높이려면 포장매출이 제일 중요해 포장고객 할인을 통해 포장고객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고매출(월 3억 원) 점포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식재료비는 약 35%, 인건비 17%, 배달 및 카드수수료 10%, 점포 임대료 3%, 기타 부대비용 7%로 순이익은 28%입니다. 일반적인 매장은 월 매출은 1억 원으로 월 순이익은 약 2,8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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