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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비대면 대출 경쟁 가열…한도↑ 금리↓ “대출은 지금이 기회”

by 머니메신저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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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본격적인 비대면 대출 경쟁에 나섰습니다. 한도는 올리고, 금리는 낮추며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특히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맞춘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비대면 대출, 왜 지금 뜨거운가?

2025년 5월 현재, 가계대출 총액은 745조9,827억원에 달하며, 불과 한 달 사이에 약 2조8,979억원이 늘어났습니다.

 

7월부터 수도권 대출 한도를 줄이는 3단계 DSR 규제가 예고되면서, ‘지금 아니면 어렵다’는 분위기가 대출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들의 대출 전략 한눈에 보기


농협은행 NH공무원대출 3억원 공무원 전용, 비대면 가입 가능
국민은행 주담대 최대 3억원 전자계약 시 우대금리 0.2%p 적용
신한은행 주담대/전세대출 최대 7억원 비대면 접수 시 0.1%p 우대금리
하나은행 하나원큐 아파트론 10억원 비대면 주담대 한도 대폭 확대
우리은행 마이너스통장 3억원 공무원 대상 대출 강화 가능성
 

우대금리 경쟁도 치열

  • 국민은행전자계약 시 0.2%p 우대금리를 도입했습니다. 중개업자와 계약해도, 서면 대신 디지털 계약서를 활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한은행은 모든 비대면 주담대 및 전세대출에 0.1%p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머니메신저의 한마디

“DSR 강화 전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비대면 채널이 이제는 단순 편의성을 넘어 우대조건까지 갖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정비를 줄이려는 은행 입장에서도 비대면은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죠.”


대출 계획 중이라면? 지금 체크하세요

  • 수도권 내 주담대를 고려 중이라면, 7월 이전 실행 권장
  • 공무원·전자계약 사용자라면 농협, 국민은행 상품에 주목
  • 주담대 한도가 필요한 고액 대출 수요자는 하나은행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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