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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료관광이 살아나면서 K-뷰티를 넘어 K-메디컬 시장도 급성장 중입니다.
최근 한국 병의원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보톡스 등 미용 제품의 카드결제액이 1년 새 최대 19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심에는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휴젤, 파마리서치, 제테마, 원텍 등의 국내 의료기기·보톡스 제조업체가 있습니다.
📊 주요 기업별 카드 결제 금액 추이 (2024년 4월 → 2025년 4월)
클래시스 | 리프팅 기기 (슈링크 등) | +126% | 113억 원 |
제이시스메디칼 | 고주파 리프팅 | +194% | 55억 원 |
한국애브비 | 보톡스 | +81% | 70억 원 |
제테마 | 필러·보톡스 | +50% | 19억 원 |
원텍 | 고주파 미용기기 | +26% | 29억 원 |

📌 이들 5개 기업의 4월 전체 결제액은 2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 1~3월 누적 617억 원으로 62% 증가.
💸 미용 의료기기 수출도 ‘껑충’
한국의 미용의료기기와 보톡스 수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미용 의료기기 수출액: 9,001만 달러 (약 1,260억 원)
- 보톡스 수출액: 4,012만 달러
- 5년 전 대비 수출액 3배 이상 증가
💹 K-뷰티 넘어선 K-메디컬, 시총도 급등
2025년 5월 시총전년 대비 변화
파마리서치 | 4조 3,720억 원 | 3배 증가 |
휴젤 | 4조 3,673억 원 | +80% 상승 |
클래시스 | 3조 9,631억 원 | +20% 증가 |
프랑스의 헬스케어 사모펀드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 지분 100%를 확보하며 한국 미용 의료 시장에 본격 투자 중입니다.
방한 외국인의 피부과 이용액도 사상 최고
- 2025년 4월 외국인의 피부과 이용액: 1,083억 원 (사상 최초 1,000억 돌파)
- 전년 대비 +123% 증가
💬 한국의 미용 시술은 가격 경쟁력이 강점입니다.
- 필러 1회 시술 평균 20만~30만 원
- 일본은 7만
8만 엔 (한화 약 60만70만 원)
📝 머니메신저 한 줄 평
"이제 K-뷰티를 넘어서 K-메디컬이 외화벌이의 중심축이 됐다. 관련 주식과 기업 동향에 주목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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