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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 뒤에 숨어 있는 위·간·췌장 무서운 경고 신호

by 머니메신저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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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만 되면 회식, 송년회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한 잔만 하자”로 시작했는데, 집에 와 보니 속이 쓰리고 윗배가 아픈 경험, 한 번쯤 있으셨죠.

 

대부분은 체했나 보다 하고 넘기지만, 이 통증이 위·간·췌장 이상 신호일 수도 있다는 점은 잘 모릅니다. 특히 술 마신 뒤 나타나는 윗배 통증은 절대 가볍게 볼 증상이 아닙니다.


연말에 특히 늘어나는 3가지 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술과 관련된 소화기 질환은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급성 위·십이지장염 약 515만 명
급성 췌장염 약 4만 명
알코올성 간염 약 2만 명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과음·과식 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


통증 위치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디가 아프냐”입니다.

 

✔ 명치·윗배가 쓰리고 타는 듯하다

급성 위염 가능성

  • 식사 후 통증 심해짐
  • 속쓰림, 구역감, 더부룩함 동반

 

✔ 왼쪽 윗배가 심하게 아프고 등·어깨로 퍼진다

급성 췌장염 의심

  • 누우면 더 아프고, 앉으면 덜함
  • 술이 원인의 30~60%
  • 중증 시 사망률 최대 22%

 

✔ 오른쪽 윗배가 은근히 불편 + 황달·피로

알코올성 간염 가능성

  • 심한 통증은 드문 편
  • 황달, 식욕부진, 극심한 피로
  • 계속되면 간경화·간이식까지 진행 가능

“조금 쉬면 괜찮아질까?”가 가장 위험합니다

문제는 이 질환들이
❌ 처음엔 증상이 약하거나
❌ 아예 증상 없이 진행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췌장염
“하루 이틀 참다가 병원 갔더니 중환자실”
이런 사례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이런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금주 + 진료가 필요합니다.

  • 술 마신 뒤 윗배 통증이 하루 이상 지속
  • 통증이 등·어깨까지 퍼짐
  • 구토, 황달, 심한 피로감
  • 숨 쉬거나 자세 바꿀 때 통증 심해짐

 “연말이라 바빠서”라는 이유로 미루면 상황이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연말 술자리, 현실적인 건강 관리 팁

10년 넘게 경제·생활 트렌드를 보면서 느끼는 건,
건강만큼 가성비 안 나오는 투자도 없다는 점입니다.

 

✔ 술 마시기 전·중간 물 충분히 섭취
✔ 여러 종류 술 섞어 마시지 않기
✔ 연속된 술자리 사이 완전 금주일 확보
✔ 약 복용 중이면 절대 음주 금물

 

특히 윗배 통증을 경험했다면,
“다음 약속 하나쯤은 미뤄도 괜찮다”는 판단이
결과적으로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술 마신 뒤 윗배가 아프다면,
그건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일 수 있습니다.

 

연말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새해를 병원에서 맞이하지 않으려면
지금 내 몸 신호부터 꼭 챙기세요.

 

#연말송년회 #과음주의 #윗배통증 #급성췌장염 #알코올성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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